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25년 12월 26일 국회에서 취임 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, **내란 청산과 개혁 추진 의지**를 강하게 밝혔다.
회견에서 정 대표는 “**내란진압은 한시도 멈출 수 없다**”며 개혁의 페달을 계속 밟겠다고 강조했으며, **검찰청 폐지** 등 3대 개혁(검찰·사법·언론) 성과를 “빛의 혁명”으로 평가했다.
또 **2차 종합 특검과 통일교 특검**을 “가장 빠른 시일 안에 속도감 있게 추진”하겠다고 밝히고, **국민의힘과 통일교 유착이 유죄 확정 시 국민의힘 해산**을 주장하며 “정교유착은 위헌 그 자체”라고 비판했다.
**사법개혁** 관련해 조희대 사법부의 12·3 비상계엄 대응을 지적하며 “사법부 불신은 자초한 자업자득”이라고 했고, **내년 지방선거**에서 **공천혁명**과 **1인1표제 재추진**으로 승리를 다짐했다.
이재명 정부 성공과 **국민주권 시대**를 강조하며 “깨어있는 시민, 행동하는 양심”과 함께 내란 청산·민생 회복을 이루겠다고 마무지었다. 기자회견은 유튜브 등에서 생중계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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